(대표 소개)2010년 동북아시아 토론 오픈 대회 심사위원

위 참가증은
2010 North East Asia Open(NEAO) judge 
2010년도 동북아시아대학생토론대회 개인 심판 경력을 증명하는 문서입니다. 
개인정보 문제로 Convenor의 이름 등을 지우고 올렸습니다.
앞으로도 증명서 등을 올릴 때 똑같이 편집할 예정입니다. 

이때 마카오에 다녀 온 것이 인생 첫 해외여행이었습니다. 
사실 돈을 안받는 출장에 더 가깝겠습니다.
이 때 심사위원 시험을 볼 당시 면접이 있었는데 'conflict' 가 있냐는 의미를 잘못 알아듣고 참가자들과 갈등이 없고 사이가 좋다고 엉뚱한 답변을 한 기억이 있습니다.

이 세계에서 conflict이 있냐는 의미는 '이해 상충되는 사람이 있느냐', 다시 말해 같은 대학 사람, 애인, 또는 원수 지간 등 같은 방에서 토론 경기를 하게 되면 공정한 판정을 방해할 만한 요소가 있는 사람이 있느냐는 의미입니다.
이 당시는 확실하게 경험도 없고 지금에 비하면 한참 모르던 시절이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