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마이데이터 코리아허브 기술분과 세미나)토론 컨설팅 관점에서 바라보는 마이데이터 강연 홍보(20221202)

이민섭 컨설팅 사무소 고객 및 방문자 님들께, 

 안녕하십니까?
 이민섭 컨설팅 사무소 대표 이민섭입니다. 
 마이데이터 코리아허브 ( http://www.mydatakorea.io/ )의 기술분과 세미나가 2022년 11월 10일 목요일에 열렸습니다. 
 그곳에서 이민섭 컨설팅 사무소 대표 자격으로 제가 하고 있는 토론(Debate) 컨설팅이 마이데이터에 관련된 기관, 기업들의 사업, 경영활동 등에도 도움이 될 수 있다는 점을 보여주고자 마이데이터 관련된 이슈들을 토론 주제이자 쟁점으로 편집하여 발표를 했습니다. 
 이에 발표자료를 공유하고 뒷 이야기를 공유하고자 합니다. 
 감사합니다.

이민섭 컨설팅 사무소 대표 이민섭 드림.

(추신)
마이데이터가 소비자에게 이익보다 손해가 더 크다라는 토론 주제가 주어졌을 때 마이데이터가 기업에 미치는 이익과 손해를 이야기한다면 많은 경우 주제에서 벗어난 이야기라고 볼 수 있습니다. 그리고 기업들이 마이데이터 오퍼레이터에 지금보다 더 많은 정보를 제공해야 한다는 주제를 받았을 때 상대방이 기업들이 가진 정보는 기업들이 정당한 노력을 거쳐 취득한 정보이고 마이데이터 오퍼레이터에 제공해야 할 의무가 없다고 이야기 한다면 기업들이 정보 취득을 위해 한 노력에 대한 부분과 마이데이터 오퍼레이터에 정보를 제공해야 할 의무가 있는가에 대한 부분을 다루어야 상대방의 말에 직접적으로 대응하는 게 될 수 있습니다. 아울러 마이데이터 사업 허가제를 폐지한다는 토론 주제를 받았다면 마이데이터 사업을 누구나 할 수 있는 게 아니라 허가를 받아야만 사업을 할 수 있는 국가나 지역 등에서 이 토론이 이루어진다는 점이 사전에 합의가 되어야 논의가 깔끔해질 것이고, 마이데이터 사업 허가제가 소비자에게 이익이 되느냐 손해가 되느냐, 조금 더 깊게 들어가면 소비자를 보호하느냐 아니면 소비자의 선택권을 제한하느냐 등의 사안이 쟁점이 될 수 있을 겁니다. 개인적으로 PPT를 만들 때 이와 같은 내용을 슬라이드에 일일이 적는 것을 좋아하지 않고 핵심어 등만 적은 채로 현장에서 말로 풀어내는 성향을 갖고 있습니다. 다만 이 경우 내용을 사전에 잘 숙지하고 현장에서 잘 해야 한다는 전제조건이 붙기는 합니다.